소개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후회 없는 소개팅으로 가는 7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애의 시작을 유독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내 안에 있는지 연애세포부터 점검하고,
소개팅 세계를 이해한 다음, 지난 기억에서 홀가분해진 상태로 소개팅 세계에 발을 들인다.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 더 매끄럽게 소개팅을 하고,
서로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해석의 여지’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매력을 높이는 무기를 장착해, 상처 받지 않고 소개팅에 임하면 된다.
이 7개의 문을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내가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왜 그때 그 사람은 그렇게 행동했는지 시야가 환하게 열릴 것이다.
더불어 부록 코너를 통해 소개팅에 필요한 매너와 팁들을 체계적으로 압축 정리한 덕분에,
적어도 소개팅에서 피하고 싶은 사람은 되지 않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소개팅에서 만나고 싶은 성숙하고 매력적인 매너남녀로서 준비를 완료하게 된다.
5가지 사랑의 언어
저명한 기독교 상담가이며 결혼 생활 세미나 인도자로 40여년 이상 부부들을 위한 상담 사역을 해오고 있는
저자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는 많은 부부들의 실례를 들어가며 사랑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육체적인 접촉, 봉사가 바로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다.
사람마다 제1의 사랑의 언어는 달라서, 이 사랑의 언어가 틀릴 경우 서로 사랑하고 있음에도
서로 사랑의 언어가 틀린 부부들의 실례를 봄으로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에 빨려 들어갈 수 있으며
비단 부부, 연인들뿐만이 아닌 자신의 주위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돌아보게 될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제1의 사랑의 언어로 구사하는 것을 배우게 되면 상대방의 행동에 즉각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솔로부대 탈출 매뉴얼
연애관련 블로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무한의 노멀로그>에 소개된 글들을 책으로 읽어볼 수 있다.
설렘이 귀찮음을 못 이기는 솔로들을 위한 연애 매뉴얼.
'연애'라는 주제로 수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끌어냈던 저자가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정답을 찾기 어려운 남녀관계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특정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일회성의 기술보다는
자신의 연애에서 나타나는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해
오랜 솔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홀로여도 좋지만 네가 있어 더 행복하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 시절과 그 이전 단계인 ‘싱글’ 시절에 대한 이야기,
즉 ‘관계의 첫 단추를 어떻게 끼워야 하는가’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겪어봤을 법한 사례와 고민들을 바탕으로,
알고 싶지만 알 수 없었던 당신의 궁금증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썸’을 항상 썸으로만 끝내는 당신의 서투른 연애는 이제 그만하자.
연애란 상대방을 내 마음의 방에 초대해 머무르게 하는 것과 같다.
그 방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그 공간은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포근한 방이어야 한다.
그런데 예를 들어 방이 지저분하거나 편안하지 못하다면 초대받은 사람이 오래 머무를 수 있을까?
내 마음의 방이 포근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방이라면 상대방 역시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깨끗이 머무르다 갈 것이다.
누군가 와서 머무르기 힘든 것 같은 마음의 방을 이번 기회에 청소하고, 마음 따뜻한 연애를 시작해 보자.